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나탄 계약해지 음주운전 퇴출

by 엄마빠 2023. 4. 5.
반응형

프로축구 FC안양 외국인 공격수 조나탄 계약해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 된 결과입니다. 조나탄 계약해지 소식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조나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된 FC안양 외국인 공격수 조나탄(31세, 코스타리카)이 K리그에서 퇴출되었다고 구단이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지난 4월 4일 FC안양은 자체 위원회를 열고 사안의 위중함을 판단하여 조나탄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나탄 계약해지 음주운전 사건

 

조나탄은 지난 4월 1일 서울에서 지인들과 음주 후 새벽 1시쯤 잠자리에 든 뒤 일어나 오전 6시 30분쯤 안양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을 했습니다. 이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져 휴게소로 향하던 중, 도움을 주려던 교통경찰에게 음주 사실이 적발 되었습니다. 본인은 술이 깼다고 판단했지만 경찰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조나탄의 음주운전 적발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프로축구연맹에 보고하고 징계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미 안양과의 계약해지 발표 이전, 연맹 차원에서 출장정지등의 징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조나탄 K리그 기록

코스타리카 출신 조나탄은 2021년부터 안양에서 뛰며 통산 67경기 28골 6도움을 기록중입니다. 올시즌에는 개막 5경기에 5골을 넣어 득점과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안양도 조나탄의 활약속에 경남FC에 이어 K리그2에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역대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도로 위의 살인자라고 불릴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범죄 행위이지만, 이미 수많은 공인들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명단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음주운전/명단/대한민국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반응형

댓글